청담피부과 | 세르프 써마지 차이, 같은 고주파 리프팅인데 무엇이 다를까요?
2026-11-05
목차
안녕하세요. 엠레드 클리닉입니다.
"세르프와 써마지는 둘 다 고주파 리프팅이라는데 어떤 차이가 있나요?"
두 시술 모두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하지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과 고려하는 피부 깊이, 시술 시 느끼는 통증 등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세르프와 써마지의 특징을 항목별로 비교해 어떤 점이 다른지 살펴보겠습니다.
세르프와 써마지, 같은 고주파 리프팅인가요?
세르프(XERF)와 써마지 FLX (Thermage FLX)는 모두 고주파(RF) 에너지를 피부 조직에 전달해 열을 발생시키고, 이를 통해 피부 탄력 개선을 유도하는 리프팅 장비입니다.

고주파 에너지가 조직에 전달되면 열 자극이 발생하고, 이러한 열 자극은 콜라겐의 수축과 재형성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두 장비 모두 이러한 원리를 활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만 같은 고주파를 이용한다고 해서 에너지를 전달하는 기술과 방식까지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사용하는 주파수와 에너지 도달 깊이, 팁의 형태와 냉각 방식 등에서 차이가 나타납니다.
따라서 세르프와 써마지는 고주파라는 공통된 원리를 서로 다른 기술적 방식으로 활용하는 장비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세르프와 써마지, 에너지 전달 방식은 어떻게 다를까요?
두 장비의 차이를 이해하려면 작동 주파수와 에너지 전달 깊이, 팁 면적 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교항목 | 써마지 FLX | 세르프 |
작동 주파수 | 6.78MHz 단일 주파수 | 6.78MHz + 2MHz 이중 주파수 |
에너지 전달 깊이 | 진피층 중심 | 진피층 ~ 피하지방층 (Shallow·Middle·Deep 3단계 조절) |
팁 면적 | 4cm² | 6cm² |
먼저 써마지 FLX는 6.78MHz의 단일 주파수를 사용하며, 진피층을 중심으로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반면 세르프는 6.78MHz와 2MHz의 이중 주파수를 병행합니다. 또한 Shallow, Middle, Deep의 세 가지 단계로 에너지 전달 깊이를 조절할 수 있어 진피층뿐 아니라 피하지방층까지 고려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각 단계는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Shallow: 상부 진피층을 중심으로 피부결과 광채 개선을 고려하는 단계
Middle: 상부 지방층까지 고려해 타이트닝과 진피 리모델링을 목표로 하는 단계
Deep: 하부 지방층과 근막층까지 고려하는 단계

팁 면적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써마지 FLX는 4cm², 세르프는 6cm²로 세르프의 팁 면적이 더 넓습니다. 다만 팁 면적만으로 시술 효과나 시간을 단정할 수는 없으며, 실제 시술에서는 에너지 설정과 피부 상태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이처럼 두 장비는 모두 고주파를 활용하지만, 주파수 구성과 에너지 전달 범위 및 방식에서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르프와 써마지, 통증과 효과 유지 기간에도 차이가 있을까요?
리프팅 장비를 선택할 때 기술적인 차이만큼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시술 중 통증과 효과가 얼마나 유지되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먼저 통증 측면에서 써마지는 시술 중 피부 표면을 보호하는 냉각 기능이 적용되어 있지만, 고주파 에너지가 전달되면서 뜨겁거나 찌릿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 세르프는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표면의 열감과 통증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시술 시 세르프가 상대적으로 통증 부담이 낮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 통증 정도는 개인의 민감도와 시술 부위, 에너지 설정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마취 필요 여부 또한 개인의 상태와 시술 계획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효과와 관련해서는 두 장비가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써마지는 오랜 기간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며 20년 이상의 장기 임상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는 시술 효과가 20년간 유지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임상 경험과 데이터가 축적되어 왔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르프는 시술 직후 당겨지는 느낌을 비교적 빠르게 체감하는 경우가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시술 직후 느끼는 당김과 장기적인 피부 탄력 개선은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지 기간은 두 장비 모두 약 6~12개월 정도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유지 기간과 체감되는 변화는 개인의 피부 상태와 노화 양상, 생활 습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이나 즉각적인 체감, 유지 기간 중 한 가지 요소만으로 장비를 선택하기보다는 각 장비의 특징과 현재 피부 상태, 기대하는 개선 방향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엠레드는 세르프와 써마지를 어떻게 계획할까요?
엠레드는 리프팅 장비를 먼저 정하기보다 현재 피부와 조직의 상태, 탄력 저하가 나타난 부위, 얼굴 전체의 균형을 함께 살펴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피부와 조직의 밀도 및 볼륨을 살피는 DENSITY, 세부적인 노화 변화를 살피는 DETAIL, 얼굴 전체의 균형을 고려하는 DESIGN, 시간에 따른 변화와 유지력을 생각하는 DURABILITY의 4D 노화 해상도를 바탕으로 시술 방향을 검토합니다.
예를 들어 피부 표면의 잔주름이나 탄력 저하가 두드러지는 경우와, 더 깊은 조직의 변화가 얼굴 윤곽에 영향을 주는 경우는 고려해야 할 범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피부 상태와 노화가 진행된 부위, 기존 시술 이력 등을 함께 살펴 적합한 에너지 전달 방식과 관리 범위를 계획해야 합니다.
세르프와 써마지 중 어느 한 장비가 모든 사람에게 더 적합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두 장비의 기술적 특징을 이해하고 현재 피부 상태와 개선 목표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엠레드는 4D 노화 해상도를 바탕으로 얼굴 전체의 균형과 개인별 피부 상태를 고려해 세르프와 써마지의 적합성과 시술 방향을 함께 살펴 계획합니다.
4D는 엠레드가 정의한 자체적인 노화 분석 및 시술 설계 관점으로, 독립적인 의학적 진단 분류나 단일 시술명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실제 시술 계획은 의료진의 진료와 개인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